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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dofblue.tistory.com/

정말 재밌는건 포스팅도 없는 잉여 이글루에 어떻게 사람들이 찾아오기는하네요 -_-;;
어쨌든, "비정규 블로그"에서 좀 다시 열심히 글 쓰려는 마인드로 티스토리로 옮겨봅니다.

굿나잇

by WHENiFLOW | 2009/09/21 22:41 | 트랙백 | 덧글(0)

락큰롤라



가이리치의 신작이라면 당연 두갈래로 나뉠테다.
<락,스탁(생략)>이나 <스내치>를 뛰어넘었냐 마냐. 곧 말하자면 가이리치가 부활했거나, 아직 시기상조거나.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락큰롤라>는 여전히 실망스럽다. 예전에 비해서 유머는 그대로지만. 혼란스럽고 난잡하다.
그게 원래 가이리치 스타일이긴하지만, 초기작같으면 그래도 완성도는 있지않았던가.
난장판속에서도 질서가 있었단 얘긴데 <락큰롤라>는 그저 혼란스럽기만 하다.
벌려놓은 판을 제대로 수습하지못했고, 오히려 그 혼란때문에 지루하단 기분을 들게했다면
<락큰롤라>는 아직 가이리치가 돌아오지못했거나, 돌아올 기회따윈 저멀리 보내버렸단 의미다.

더웃긴건 이 영화 3부작이란다.
와일드번치 패거리들 얘기를 더 하겠다는건 저예산영화치고는 재밌는 기획이다.
다만 시작이 이렇다면, 후속작을 기대하기도 힘이 든다.


ps.사족. 2005년작 <리볼버>도 마찬가지로 실망스러웠지만. 적어도 남긴건 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나.
굉장할정도로 꼬아놓은 얘기덕에 영화가 끝나고도 인터넷을 찾아봐야될정도.
가이 리치가 리볼버때부터 불친절해졌던걸까. 어쨌든, 제이슨 스타뎀이 안나온것도 조금 섭섭하긴하다.
과연, 가이 리치는 언제, 어떻게 돌아올까. 아니 돌아올수는 있을까?

by WHENiFLOW | 2009/08/20 23:5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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